페인트 도색

방충망까지 새것으로

떨어져 나간 싱크대 문짝과 선반까지~

도배와 장판

꼼꼼하고 세심하게~~

달라진 주방

환해진 실내

깔끔해진 욕실

우리 연합회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 운영실장)에서는 호국 보훈의 잘 6월을 맞아 6. 5. 천북면 두 가정에 이어 6. 19.(금) 건천읍 전몰군경 유족인 김장주 할머니(85세)댁을 찾아 도배 및 장판교체, 방충망교체, 페인트도색, 싱크대 보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할머니는 20세에 남편이 6. 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후 외아들을 키우며 65년 세월을 홀로 생활해 오고 계신다. 우리 연합회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미망인 할머님이 남은 여생을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보답을 해 드린 것 같아 더욱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되었다.